현재 본교 운동장 개방에 대한 규정은 본교전체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여 본교 재학생 및 학부모가 출입을 원하는 경우 자녀가 동반하는 경우에 한해서 출입이 가능하고

외부인에게는 유로로 사전 계약한 후 출입을 하도록 규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본교운동장은 인조잔디구장으로 되어 있어 외부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운동장을 누구에게나 개방 시 성범죄, 학교폭력, 중고생들의 흡연 등 불미스러운 사안이 발생할 소지가 높고 (최근 본교학구내에서 중학생이 본교생을 성추행한 사건, 본교졸업생인 중학생이 성폭력을 자행한 사건, 관내거주 청년이 성폭력을 하여 구속기소된 사건 외에도, 본교 학구인 세마중학교에서 중학교 학교폭력담당교사가 학교폭력사안처리 건으로 자살한 사건등), 또한 유치원아와 초등학생들의 놀이공간과 시간을 외부인에게 침해당할 염려가 높으며, BTL 운영사의 학교관리 어려움 등으로 위와 같이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